• 2022년 1월 1일 공군 ROTC 공식 출범 예정 • 남 17명, 여 3명 등 20명…임관 후 3년 의무복무 • 2학년 재학생 지원 가능
 경상국립대는 국방부가 추진한 공군 ROTC 추가 설치대학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선정되어 2022년 1월 1일 공군ROTC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공군 제51기 학군사관후보생은 경상국립대가 모집하고 진주시 금산면에 위치한 공군교육사령부가 후보생을 최종 선발한다. 학군사관후보생이 되면 임관 후 3년 동안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한다.
후보생 모집정원은 20명(남 17명, 여 3명)이다. 경상국립대 2학년 재학생(5년제 학과의 경우 3학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구 경상대와 경남과학기술대 구분은 없다.
지원서는 8월 16일-9월 10일까지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1층 학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1차전형 필기시험은 9월 25일, 2차전형 신체검사·인성검사는 10월 25일부터 11월 5일 사이에, 면접·체력검정은 11월 8일부터 12일 사이에 각각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국립대 누리집(https://gnu.ac.kr/)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공군 ROTC 후보생에 선발되면 국방부에서 지원하는 사항과 별도로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고, 학생생활관 입실을 희망할 경우 우선 선발된다.
⊙ 내용 문의: 학생처 학생과 055-772-0165 |